찰스앤키스 탑 핸들 버킷백 블랙 구매 후기, 보부상 가방 추천

요즘 데일리백으로 자주 애용하고 있는
찰스앤키스 버킷백 사용후기입니다!
저는 평소에 미니 크로스백을 많이 매긴 하는데
숄더백이 더 편하기도 하고,
필요한 짐이 좀 있을때는 숄더백을 들고 나가요!

그중에 찰스앤키스는 여성스러운 옷에도 어울리고,
캐주얼한 옷에도 쉽게 매치가 되어서
데일리백으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당
사이즈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편하게 자주 쓰고있어요

 

가방 자체가 가볍기도 하고,
크기도 너무 크지않고 적당해서 좋아요
열고 닫는 버튼이 없긴 하지만 그게 오히려 저는 편하더라구요
물건 꺼냈다 넣었다 하기에 아주 편합니당
그냥 툭 넣고 툭 빼고

가방 열고 닫기 귀찮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이에요ㅎㅅㅎ

혹시 물건이 빠지진않을까 우려가 된다면
옆에 끈을 꽉 조여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물건 꺼내고 빼기 쉽게 약간만 조이고 다녀요

살짝만 조여도 모양이 예쁜 것 같아요

 

가죽 자체도 스크레치에 강한 편인 것 같구요
두께가 많이 두꺼운 편은 아니라 가볍기도 하고,
부들부들한데 막 써도 구김이 가지않고 탄탄해요
너무 빤딱거리는 재질도 아니라서 고급스럽기도 하답니당 :)

 

버킷백 디자인이 이제는 기본템이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맬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무난한 기본템 느낌이라 유행타지않을 디자인이에요

로고만 심플하게 은색으로 박혀있는게

깔끔하니 예뿌네요 :)

 

 

안쪽도 실버로 되어있어요

원래 제가 알기론 버건디 색상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단종된건지 바뀐건지.. 암튼 버건디도 예쁠거같네요

 

내부에 따로 공간을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이 점이 조금 아쉽긴 해요
작은 주머니 하나도 없답니다 아주 깔끔ㅋㅋㅋ
짐이 많을 땐 뒤적뒤적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보통 물건을 파우치에 나눠 가지고 다녀서

이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할까요 파우치에 나눠 다니면 편하답니다

 

바닥에 각을 잡을 수 있게 패드가 있어서

물건을 많이 넣어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구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한번씩 책이나 노트, 아이패드 넣고다니는데

 가방이 탄탄해서 거뜬하더라구요

원래는 책이나 아이패드 챙기면 백팩 매고나가는데

백팩 들기 싫을때 있잖아요 안어울린다거나

그럴때 들고나가기 좋더라구요 사이즈도 딱 맞아서 편하구요

 

긴 끈도 별도로 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고,

길게 숄더백으로 매도 예뻐요
편하면서도 너무 캐주얼하지 않아서 출퇴근할 때 들고다니기 좋은 백이에요
재질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 가성비도 좋구요

중저가 브랜드 백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이정도 퀄리티면 가성비 갑

유행타는 디자인도 아니라서 기본템으로 오래오래 쓸 것 같아요~!

 

20,30대 여성분들 데일리백으로 추천합니다 ᕕ( ᐛ )ᕗ

지금까지 찰스앤키스 버킷백 리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