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바집
061-383-5649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11-24
월요일 휴무
담양 소바집 방문 후기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던 날 소바 먹으러 다녀왔어요
담양 소바집은 국수거리 안쪽에 있습니다
죽녹원이랑도 가까워서 더운 날 소바 땡기시면 가볼 만한 것 같아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많더라구요
매장이 많이 넓지 않아서 웨이팅 해야 했어요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매장에 피규어가 정말 많았어요
사장님이 좋아하시는지
벽 전체가 다 피규어였어요ㅋㅋ
뭔가 소바집 같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담양 소바집 메뉴입니다
모밀과 막국수, 우동, 유부초밥, 만두가 있어요
사리 추가는 3천원이네요!
매장에 에어컨을 세게 틀어주셔서
온모밀을 먹을까 고민도 했는데
아무래도 판 모밀이 맛있을 것 같아서
마른 모밀 판으로 주문했습니다!
손님이 나가니 바로 치워주셔서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메뉴를 이미 골라서
앉자마자 바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테이블에는 수저랑 티슈, 양념통이 있고
수저도 따로 포장되어 있고, 깔끔했어요
영업시간은 제대로 안 나와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ㅠㅠ
브레이크 타임이 (주말 포함)
오후 3시~5시까지라고 하니 방문 전에 참고하세요!
반찬으로는 김치, 단무지가 나왔고,
육수를 먼저 주셨어요
보기에도 정말 시원해 보이죠!
오랜만에 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마른모밀(판) 8,000원
주문한 판모밀이 나왔어요!
양이 꽤 많은 것 같아요
다 마른모밀을 시켜서 먹었네요
면도 꽤 많은 것 같고,
아주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매장이 너무 시원해서 먹다 보니 추워서
온모밀을 시킬걸 그랬나 싶었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비빔모밀 먹어보려고요!
매장에 손님이 꽉 차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저희 테이블만 살짝 찍었습니다ㅋㅋ
담양 소바집 처음 방문해봤는데
모밀도 맛있고, 매장도 깔끔하고
손님도 많은 걸 보니 이미 담양 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보려구요!
담양 소바집 방문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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