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망미동 케이크 맛집, 디저트 카페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부산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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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드는 수제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20년 한 길을 걸어온 오너 셰프의 색깔을 담아 만드는 스미다 디저트는 모두 매장에서 직접 생산하며, 재료 본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곳입니다.

계절 재료로 만들어 신선함은 물론, 기본에 충실하고 많이 달지 않아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스미다 디저트를 통해 지금 이 순간, 계절이 선물하는 맛을 즐겨보세요.

 

 

부산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부산 수영구 과정로41번길 20
목금토일 11:00 ~ 20:00
월화수 휴무
예약문의 인스타 DM

https://www.instagram.com/dessertshop.smida/

 

 

 

부산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수제 디저트 전문점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방문 후기입니다.

망미동 갤러리 오브제후드 방문 후에 카페를 갈까 하다가 이미 카페를 다녀온 뒤라 디저트 포장만 해서 숙소로 돌아가 쉬기로 했습니다!

망미동에 간김에 근처에 갈만한 곳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스미다' 디저트가 유명하더라고요.

 

부산 전시, 망미동 갤러리 오브제후드 "Piece of Spring" 봄의 조각

 

 

 

 

 

 

입구에서 QR체크인, 손 소독 후 입장하였습니다!

매장에 사람이 조금 있더라고요.

사람이 없는 자리만 찍었습니당ㅎㅎ

 

 

 

부산 디저트를팝니다 스미다 디저트

부산 디저트를팝니다 스미다 디저트

 

 

 

매장 쇼케이스에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스타로 예약도 가능하니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디저트가 조기 품절될 수도 있으니까 방문 전에 인스타그램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저는 얼그레이 케이크로 한 조각 포장했어요 :)

한 조각 가격은 6,000원입니다.

유기농 홍차의 은은한 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오렌지, 자몽)이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 많은 디저트라고 하네요!

 

 

 

 

 

 

옆 쇼케이스에는 홀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네요!

가까우면 기념일에 여기서 케이크 사 먹고 싶네요ㅠㅠ

홀케이크 예약은 2일 전에 가능하고, 하루 전 취소/변경 불가하다고 합니다~!

 

 

 

 

 

 

카운터에는 각종 초와 굿즈, 구움 과자류가 진열되어 있고, 오렌지 자몽 착즙주스와 바닐라 밀크티 보틀도 판매 중이네요.

주스도 신선하고, 맛있어 보여요-!

 

 

 

 

 

 

홀케이크 가격과 사이즈, 예약 양식 및 주의사항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케이크 포장을 기다리면서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화장실은 건물 공용화장실 이용하면 되고,

매장 안에 비밀번호가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귀여운 상자에 포장해주셨습니다 :)

이제 숙소로 이동해서 먹어볼게요~~!

 

 

 

 

 

 

케이크 위에도 오렌지와 자몽이 올라가 있고,

시트 사이사이에도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상큼했어요~

 

 

 

 

 

 

얼그레이 향도 많이 나고, 시트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달지 않고, 새콤 상큼한 케이크였습니다.

얼그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다른 케이크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부산 망미동 디저트 카페 '디저트를 팝니다 스미다' 방문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