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웨더웨어 윈터 슬리퍼 후기! CHESTNUT 250 내돈내산

요즘 길에서 여자분들 신발을 보면 10명 중 7명은 신고 있는 것 같은 어그 슬리퍼..! 어느 순간 저도 이게 예뻐 보여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저는 락피쉬 웨더웨어 오리지널 윈터 슬리퍼 구매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락피쉬 웨더웨어 윈터 슬리퍼 내돈내산 후기 소개해드릴게요~!

 

 

 

 

락피쉬 웨더웨어 오리지널 윈터 슬리퍼
(ORIGINAL WINTER SLIPPER)
CHESTNUT 250

정가 55,000원

 

 

 

 

저는 29CM에서 구입했고, 15% 세일중이어서 세일가 46,750에 구입했습니다! 포장 박스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예쁘게 되어 있어서 신어보기 전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신발 박스 안에도 이렇게 신발 한쪽씩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락피쉬 웨더웨어 윈터 슬리퍼는 색상이 7가지가 있는데, 저는 가장 무난한 CHESTNUT 색상으로 골랐어요.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오는데 한 사이즈 업하는 게 좋다고 해서 250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아주 편하게 잘 맞아요! 저는 평소에 운동화 235~240 정도 신고, 슬리퍼는 보통 작게 나오는 것 같아서 245~250으로 신습니다.

 

 

 

 

바닥이 안쪽과 바깥쪽 전체적으로 털로 되어 있어서 엄청 푹신하고, 따뜻해요! 엄청 춥고, 눈이 살짝 오는 날 신고 나갔었는데 발이 전혀 시렵지 않고, 오히려 일반 운동화보다 따뜻해서 좋더라고요ㅠㅠ 왜 다들 이거 신고 다니는지 알 것 같아요. 예쁘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겨울에 엄청 잘 신고 다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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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고, 작게 나왔다고 해서 사이즈업해서 구매했는데 발볼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잘 맞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색깔도 생각했던 색 그대로라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소비였습니다ㅎㅎ

 

 

 

 

평소에 어그 부츠를 신어본 적도 없고, 이런 슬리퍼도 신어본 적이 없어서 털이 위쪽까지 올라와 있는 디자인이 조금 부담스러울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바지에 가려져서 털은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그냥 이제는 이런 슬리퍼가 너무 무난한 디자인이 된 것 같아요. 길거리에 나가면 진짜 똑같은 신발 5명 이상 보는 것 같습니다ㅋㅋ

 

 

 

 

저한테는 발 길이가 딱 편하게 맞아서 좋았어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전혀 불편하지도 않고, 따뜻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래 신어서 지저분해지거나 해지면 또 살 것 같아요.. 이제는 이런 윈터 슬리퍼가 필수템이 된 것 같습니다ㅠㅠ 따뜻하니까 다들 얼른 사세요,, 락피쉬 웨더웨어 윈터 슬리퍼 구매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