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패딩부츠 레스터 QT 240 사이즈 후기! (내돈내산)

겨울을 맞아 이번에 디스커버리 패딩부츠 장만했어요! 정확한 제품명은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패딩부츠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바로 매장 가서 구매했습니다. 작년 겨울에도 엄청 인기 있었던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벌써 인터넷에는 사이즈가 없는 곳이 많길래 후딱 장만했습니다ㅎㅎ 디스커버리 패딩부츠 240 사이즈 내돈내산 후기 소개해드릴게요~!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패딩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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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240

129,000원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패딩부츠 화이트 색상이고, 사이즈는 240입니다.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해서 정가(129,000원)에 구매했어요! 온라인에는 사이즈가 품절된 곳이 많은데 매장에는 다행히 사이즈가 있더라고요~ 신어 보고 싶기도 해서 매장에서 신어보고 결정했어요!

 

 

 

 

 

디스커버리 패딩부츠는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검정, 베이지, 화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 색상이 귀여운 것 같아서 다른 색상은 신어보지도 않았고, 바로 화이트로 결정했어요ㅎㅎ 신고 나가면 바로 때탈 것 같긴 하지만ㅠㅠ 최대한 조심해서 신어보려고요.

 

 

 

 

 

디스커버리 패딩부츠는 이름처럼 패딩 소재로 된 부츠인데요. 안감은 플리스 소재로 되어 있어 더욱 따뜻하다고 해요! 신어보니 폭신하고, 발목까지 감싸주니 한겨울에도 전혀 발 시리지 않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츠 가운데에는 조일 수 있도록 끈이 있어서 발목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끈을 조이는 데 한계가 있어서 발목이 얇은 분들은 걷기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막상 신고 걸어보니 발목 부분이 헐렁거려서 오래 걷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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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패딩 부츠 옆모습과 뒷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디자인이어서 귀여운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디스커버리 매장에 방문해 보니 이것보다 목이 짧은 디자인도 있고, 뮬 디자인도 있더라고요. 같은 소재인데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도 있으니까 부츠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취향껏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디스커버리 패딩부츠 착용샷!

매장에서 신어봤을 땐 한쪽만 신어봐서 살짝 긴가민가 했었는데 집에 와서 다시 신어보니 사길 잘했다 생각 들더라고요ㅎㅎ 사진으로 다시 보니 잉? 스럽긴 한데 실물이 훨씬 귀여워요ㅠㅠ

 

 

 

 

 

거울 앞에서 요리조리 찍어보았습니다. 굽이 있어서 키가 훅 커지는 느낌이 있어요. 발도 조금 커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괜찮습니다!! 겨울이니까요!

 

 

 

 

디스커버리 패딩 부츠 사이즈 팁!

사이즈는 저는 보통 운동화 235 신는데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편이에요! 저한테 디스커버리 패딩부츠 240 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 보통 두꺼운 양말 신을 걸 감안해서 넉넉하게 사신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냥 딱 맞게 샀어요. 저는 두꺼운 양말을 잘 안신기도 하고, 패딩부츠 자체가 따뜻해서 얇은 양말로도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더 사이즈가 커지게 되면 발이 너무 커 보일 것 같았어요ㅠㅠ

 

 

 

 

 

이렇게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패딩 부츠 화이트 색상 내돈내산 리뷰 소개해드렸는데요, 올 겨울은 발 시릴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고, 사이즈도 딱 맞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착용샷과 사이즈팁 참고하셔서 디스커버리 패딩 부츠 실패 없이 구매하시길 바라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장 가서 신어보시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