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여행,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 담아가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둘러보기!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서면 숙소에서 출발해 버스로 50분 정도 걸려 도착한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내리자마자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여행 첫날 서면에서 점심 먹고 숙소에 짐 풀고 처음 보는 바다라 정말 정말 반가웠어요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장에서 내려가고 싶었던 카페가 있어서 카카오맵 찍고 걷다 보니 흰여울마을 입구가 나왔어요

좁은 골목길이 나와서 내려가 보니 바다가 더 가까이 보이더라구요!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처음 가봤는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그전에 부산 여행 왔을 때 왜 안 왔는지 의문이네요ㅋㅋㅋ

바다도 너무너무 예쁘고, 곳곳에 소품샵과 카페도 많고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그중에 가봤던 몇 군데 소품샵 소개해드릴게요-!

 

 

 

 

 

 

소소한흰여울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노랑 노랑 귀여운 가게가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된 소품샵 "소소한흰여울"입니다

소소한 흰여울은 귀여운 캐릭터 소품들이 가득한 공간이었어요

가게 구경하고 인증샷 찍으면 귀여운 부채도 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구경만 살짝 하고 나왔는데 지금 보니 아쉽네요,, 부채 받아올걸ㅠㅠ

캐리커쳐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캐리커쳐 받는 분들도 계셨어요!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소소한흰여울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메모지와 달력부터 컵, 키링 등등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았어요

귀여운 소품 좋아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담아가다

매일 12:00~18:00

화요일 휴무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다음은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입니다

여기는 부산 여행 계획하면서 가려고 즐겨찾기 해두었던 곳이에요!

소소한흰여울 지나 조금 걷다 보니 나오더라구요

소품샵들이 모여있어서 계획에 없던 소품샵들도 구경했어요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바다 옆 작고 예쁜 소품샵 담아가다

오전 11시 오픈, 오후 6시 마감입니다

모빌과 자개, 엽서 맛집, 뷰가 예쁜 가게라고 하네요ㅎㅎ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입구에서부터 예쁜 꽃이랑 나무, 모빌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ㅎㅎ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소품샵 담아가다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가게였어요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소품들이 엄청 다양하고 많더라구요

구석구석 사진 열심히 찍었더니 사장님께서 매장 예쁘냐면서 좋아하셨어요ㅋㅋㅋ

취향 저격이라 열심히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둘러보면서 바다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광안리, 해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바다였어요

바다 옆으로 산책길도 있어서 걸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해안터널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해안터널

 

 

 

흰여울문화마을 해안 터널에서 사진 정말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해안 터널 입구가 인생샷 스팟인가봐요

줄 서서 찍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혼자라서 찍어줄 사람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패스하고 걸었습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묘박한 버스킹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묘박한 버스킹

 

 

 

오후 다섯시쯤 계단 올라오니 버스킹을 하고 있었어요!

영도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묘박한 버스킹이라고 합니다

경치도 너무 좋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버스킹 듣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탱고곡 연주도 있었고, 노래 부르는 팀도 있었어요

이런 행사가 많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가신다면 버스킹 시간 참고하셔서 구경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획에 없던 버스킹 구경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한동안 앉아서 구경하고 갔네요ㅎㅎ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오후에 도착해서 해질 무렵까지 열심히 구경했네요

카페도 가고, 소품샵 구경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닌 것 같아요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처음 가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샵에서 볼거리도 많고

바로 앞이 바다라 가까이에서 바다도 볼 수 있고, 부산 여행 가신다면 일정에 흰여울문화마을 꼭 넣으세요 :)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