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미니백 후기! 셀린느 미니 트리옹프 샤이니 카프스킨 블랙

올해 여름 구매해서 잘 매고 다녔던 셀린느 미니백입니다. 생각보다 수납력은 굉장히 안 좋지만 여름에 가볍게 들기 좋았는데 오히려 겨울옷에도 너무 잘 어울려서 겨울에 더 많이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셀린느 미니 트리옹프 샤이니 카프스킨 블랙 자세한 후기 소개해드릴게요~!

 

 

 

 

깔끔한 셀린느 박스 안에 인보이스와 더스트백 안에 가방이 담겨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열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셀린느 미니백은 크기가 굉장히 작아서 수납이 정말 많이 안되더라고요. 셀린느 미니 트리옹프 구매 전부터 좀 걱정되긴 했는데 가볍게 들고 다니기엔 편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부상이라면 미니백 + 보조가방 하나 더 챙겨야 하는 점 참고하세요!

 

 

 

 

가죽이 굉장히 강해 보이긴 하는데 겉감과 안감 모두 천연 소가죽으로 손자국이나 스크래치에 약한 편이라고 해요. 사용해 보니 열고 닫으면서 알게 모르게 스크래치가 잘 나고, 손자국도 심하게 남아서 핸드크림이나 선크림 등 손에 묻지 않은 상태에서 만져야 할 것 같아요!!

 

 

 

 

셀린느 미니백 제품명은 셀린느 미니 트리옹프 샤이니 카프스킨 블랙입니다. 구성품은 가방과 끈이 전부이고, 탈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린느 미니백은 크기가 굉장히 작아서 쿠션, 립스틱, 립밤 이렇게 넣으면 꽉 차고, 에어팟을 넣으면 에어팟, 립스틱 정도만 넣을 수 있어요. 보통 쿠션 미니 사이즈와 립스틱, 차키 이런 식으로 넣고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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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미니백은 끈이 똑딱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방을 열고 그 안쪽에 넣어 똑딱이만 채워주면 되서 간단하게 끈을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끈도 굉장히 얇은 편이지만 가죽이라 튼튼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끈 조절도 가능한데 숄더백 길이로는 불가능하고, 크로스백으로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셀린느 미니백 착용샷입니다. 여름에 이렇게 가방만 간단하게 들고 다니면 편하고 좋더라고요. 대신 물건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보부상이신 분들은 보조가방을 더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구매하기 전에 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셀린느 미니백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