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텐동 맛집 "여도가주" 재방문 후기

경주 여도가주

 

경주 황리단길 텐동 맛집으로 유명한 여도가주 방문 후기입니다! 지난번에 경주 갔을 때 방문했던 곳인데 또 가고 싶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사람도 많고,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경주 텐동 맛집 여도가주 소개해드릴게요 :)

 

 

 

경주 여도가주

 

 

 

여도가주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7-6

매일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연중무휴

 

 

 

 

 

 

여도가주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5시 1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 등록하고 기다렸어요

인원 수와 메뉴 고르고 등록해주면 간단하게 등록 가능합니다~

 

 

 

 

 

 

대기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알림이 와요

다섯시가 되면 순서대로 입장을 합니다

직원분께서 핸드폰 번호 뒷자리로 호명해주시더라고요

 

 

 

 

경주 여도가주 화장실

 

 

 

 

여도가주는 주택을 개조한 식당이에요

1층 건물인데 그래도 꽤 넓은 편이에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문이 화장실인데 화장실이 남녀공용이고 한 칸이라 조금 불편했어요

깔끔한 듯 보이긴 하지만 또 그렇지도 않았습니다ㅠㅠ

다 먹고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 여전히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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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 모습이에요

주택 건물이라 그런지 아늑한 분위기예요

원목 테이블과 곳곳에 꽃들도 놓여있고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경주 여도가주 메뉴판

경주 여도가주 메뉴판

 

 

 

여도가주 메뉴판이에요

저는 여도가주 텐동과 생맥주 큰 컵으로 주문했어요!

여도가주 텐동은 새우와 한치, 단호박, 연근, 가지, 꽈리고추, 깻잎, 김이 들어있고요

에비텐동은 한치가 없는 대신 새우가 네 마리 들어가더라고요

생맥주도 큰 컵과 작은 컵 두 가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셀프바에는 타래 소스와 단무지, 산고추가 준비되어 있어요

작은 접시에 덜어와서 먹으면 됩니다

근데 접시가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ㅎㅅㅎ

 

 

 

 

 

 

국이랑 생맥주가 먼저 나와서 단무지랑 고추 덜어와서 맥주 한 모금 마시면서 텐동을 기다렸어요 :)

 

 

 

 

 

경주 여도가주 텐동

 

 

 

여도가주 텐동 9,500원

새우2, 한치, 단호박, 연근, 가지, 꽈리고추, 깻잎, 김

 

 

 

경주 여도가주 텐동

경주 여도가주 텐동

 

 

 

바삭바삭한 여러 가지 튀김들이 올려져 나왔어요

저는 튀김을 좋아해서 텐동에 생맥주가 너무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지난번 방문했을 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재방문하게 되었는데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와서 그런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맥주랑 같이 먹다 보니 배불러서 밥은 다 못 먹고, 튀김은 다 먹었어요 맥주도 큰 컵으로 하나 더 추가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텐동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경주 황리단길 텐동 맛집 여도가주 방문 후기였습니다 :)